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리코(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1부 ==== 란슬롯이 찾고 있는 별 문양 투구를 착용한 성기사가 제리코라는게 밝혀졌다. 카멜롯의 성기사로서 리오네스를 배신했다. 아서가 부활시킨 십계가 양동을 벌이는 사이 제리코가 목표물인 포로로 잡힌 성기사를 찾으러 가는데, [[트리스탄 리오네스]]의 부하 성기사 키온과 제이드와 마주친다. 선배로서 후배들을 교육 시키는 듯이 압도하지만, [[길라]]가 난입해 고전한다. 그 동안 일취월장한 제리코는 길라의 검을 빼앗아 사실상 판정승을 얻는데, 길라가 비장의 수단인 마신화를 사용하자 팔에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제리코 역시 전력을 내지 않았었고, 마신족의 불꽃으로도 녹일 수 없는 냉기로 길라를 얼려버린다. 길라를 완전히 처리하려는 그 순간 란슬롯이 나타나 형세가 역전된다. 제리코는 왜 여기 있냐 묻고 란슬롯은 가족이니까 당연하다고 말한다. 만약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이면 길라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나 란슬롯은 한 발자국만에 접근해 제리코를 날려버린다. 이후 포로로 잡힌 성기사를 앞에 두고 란슬롯과 대화를 나눈다. 특별편에서 실종된 이후 란슬롯을 지켜주며 험난한 모험을 벌였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란슬롯이 자신이 귀찮아서 질려서 사라진 거냐고 묻자, 힘들었던 건 맞지만 3년 간 있었던 일은 제리코의 경험 중에 그 무엇보다도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란슬롯을 이성으로서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자신의 마음을 차마 밝힐 수 없었다고 한다. 동시에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 왕]]을 따라 카멜롯의 성기사가 된 이유가 밝혀지는데, 다름 아니라, 아서가 만들어줄 란슬롯(가짜)과 사랑을 보낼 수 있는 세계를 얻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걸 위해서라면 자신은 란슬롯과 싸울 수 있단 모순된 행동을 보인다. 이후 포로를 죽인 뒤 카멜롯으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